장하나, 우승 확정 뒤 눈물 흘린 사연? "아버지가 매주, 매일 함께하신다"

장하나 아버지 언급

2016-03-06     홍보라 기자

LPGA 프로골퍼 장하나가 HSBC 위민스 챔피언스에서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코츠 골프 챔피언십 우승 당시 눈물을 흘린 사연이 눈길을 끈다.

장하나는 지난달 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오칼라의 골든 오칼라 골프&이퀘스트리안 클럽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6 시즌 두 번째 대회 코츠 골프 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 한화 약 18억 원)에서 최종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시상식 후 장하나는 공식 인터뷰를 통해 "이 기분을 말로 설명할 수 없다. 너무 행복하다. 저희 아버지가 매주, 매일 저와 함께 하시는데 정말 감사하다"며 눈물을 흘렸다.

당시 장하나는 우승을 확정지은 뒤 갤러리로 자신을 따라다니던 아버지와 포옹을 나누며 펑펑 울었다.

한편 장하나는 코츠 골프 챔피언십 우승에 이어 6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세라퐁 코스에서 열린 HSBC 위민스 챔피언스에서 최종합계 19언더파를 기록해 LPGA 2016 시즌 두 번째 우승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