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수막염으로 입원 혜리, 과거 신종플루로 실신까지…"가사 1절 후렴부터 기억 안 나"
뇌수막염으로 입원 혜리 신종플루 실신 고백
2016-03-06 홍보라 기자
걸스데이 혜리가 뇌수막염 진단을 받아 입원한 가운데, 뇌수막염 진단 이전 과거 신종플루로 실신했던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혜리는 지난 2014년 1월 Mnet '엠카운트다운' 생방송 도중 '썸씽(Something)' 무대를 마친 뒤 무대 위에서 쓰러진 바 있다. 당시 혜리는 마지막 안무가 끝나자마자 실신해 매니저에게 업혀나갔다.
이후 같은 해 2월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 혜리는 "지금 와서 들으니까 그게 신종플루였다. 정말 제 생애 그때가 제일 아팠던 것 같다"며 "처음 무대 시작할 때는 기억이 나는데 1절 후렴부터 기억이 잘 안 난다"고 털어놨다.
한편 혜리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6일 "혜리가 오전 9시께 고열과 머리통증을 호소해 급히 집 근처 대학병원 응급실을 찾아 정밀검사를 진행했다"며 "정밀검사 결과 뇌수막염 진단을 받았다. 현재 입원했고 며칠간 치료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