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TV '박대리는 휴가중'....칠포세대 회사원들에게 바치는 위로,공감

2016-03-05     뉴스타운경제 이선영 연구원

지난 무한도전 ‘나쁜 기억 지우개 특집’처럼 요즘 젊은이들은 연애, 결혼,출산,내집마련,인간관계와 꿈과 희망까지 모두 포기하고 일상마저 무너진 삶을 살고 있다.

갑갑하고 답답한 일상에서 잠시만이라도나를 찾고 싶어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웹드라마 <박대리는 휴가중>은 매일 아침 커피 한 잔과 여행 블로그 정독으로 당장 떠나지 못하는 마음을 달래는 박대리가 반강제적으로 맡은 출장으로 인해처음 비행기를 타고 외국을 경험하며 생기는 에피소드를 남은 드라마이다.

주연으로는 미생,라이더스 등에서 현실적인 연기로 눈길을 끈 윤종훈이 <박대리는 휴가중>의 박대리 역할을 맡아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웹드라마 <박대리는 휴가중>은 아슬아슬하고 불안한 현실을 살아가야만 하는 현대인들에게 바치는 공감 드라마로 커피 카페인에 의지하며, 통장 기록에만 남는 월급을 기다리고, 친구들의 경조사도 깜박 잊고 사는현대인들이 원하는 아주 사소하면서 중요한 것들을 다시금 떠올리게끔 한다.

또한, 2030 세대들이 공감할 수 밖에 없는 현실 묘사뿐만이 아니라 첫 해외 출장에서 벌어질 법한 실수의 연속이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준비되지 않은 해외 출장에서 맞닥뜨리는 사건 사고와 그를 해결해 나가면서 생기는 알콩달콩 썸타기까지,허당박대리의버라이어티 한 출장과 휴가 모습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그뿐 아니라 <박대리는 휴가중>은 퇴근길에 스마트폰으로 짧은 영상을 즐기는 직장인들에게 잠시 마음이라도 힐링 할 수 있는 아름다운 동남아의 경치도 선사해준다. 

<박대리는 휴가중>은 지난 2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첫 회를 공개하면서 현재 직장인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