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작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 사이비종교설 "그렇게 보이는 것 속상해"
차기작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 사이비종교설 눈길
2016-03-04 조혜정 기자
배우 박보검의 인기가 높아지며 '인기 홍역'을 치루고 있다.
박보검은 최근 '사이비종교설'에 휘말려 시선을 모은 바 있다.
박보검이 다니는 교회는 목동에 있는 예수중심 교회로 알려진다.
예수예수중심교회의 이초석 목사는 집회 중 신도의 눈을 양손으로 뒤집고 찌르기도 하며 ‘귀신아 나가라’고 큰 소리를 지르기도 하는 등 비상식적인 집회 방식과 설교를 일삼아 이단이라 분류됐다. 이초석 목사가 신도의 눈을 양속으로 뒤집고 찌르며 소리치면 신도는 뒤로 넘어지는 등 마치 귀신들린 듯한 행동을 취하곤 곧 일어나 자신의 병이 나았다며 간증하기도 했다.
일반 교회라고 하기엔 기이한 이초석 목사의 종교행위가 이단(혹은 사이비)이 아니냐는 의혹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대해 박보검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을 평범한 기독교인이라 말하며 "내가 다니는 교회가 그렇게 비춰지는 게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박보검은 "이단이나 신천지가 아니다. 그랬으면 빠져나왔을 것"이라며 "그렇게 잘못 비춰지는 게 조금은 속상하다"고 고백했다.
한편 박보검의 차기작은 '구르미 그린 달빛'으로 궁중 로맨스를 그릴 예정이다.
차기작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박보검이 맡은 역할은 예약을 사랑한 천재 군주 효명 세자를 모티브로 한 조선시대 청춘 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