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장근석, "내 이미지 비호감…조용히 연기만 하겠다" '셀프디스'도 대박
'대박' 장근석 "이미지 비호감인 것 알고 있다" 핵솔직
2016-03-03 김지민 기자
배우 장근석이 드라마 '대박'에 출연을 확정지으며 화두에 오르자 '대박' 장근석의 솔직한 발언도 화제가 되고 있다.
장근석은 지난 2013년 5월 KBS 쿨 FM '버벌진트의 팝스팝스'에 게스트로 출연해 특유의 꾸밈없는 말투로 가수 버벌진트와 대화를 이어갔다.
이날 버벌진트는 '대박' 장근석에게 "장근석씨 한국에서도 가수로 활동해보면 어떠냐"는 제안을 했고, 이에 장근석은 "내 이미지는 안 그래도 비호감"이라며 "춤까지 추면 더 비호감이 될 것 같다. 조용히 연기만 하겠다"고 말해 라디오 부스 안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장근석을 향한 버벌진트의 제안은 장근석의 해외활동에서 비롯된 것으로 추측된다. 장근석은 아시아와 유럽 등지를 음반을 발매하고 콘서트를 여는 등 해외에서 활발한 가수 활동을 이어왔다.
'대박' 장근석은 지난 1월 6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도 "나에게는 국내 팬보다 외국 팬들이 더 많다"며 "나는 국산용이 아닌 수출용"이라고 말하는 등 자신의 국내 이미지에 대해 자신없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장근석은 오는 3월 28일 첫방영되는 SBS 드라마 '대박'을 통해 주 종목인 연기로 오랜만에 드라마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