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세영, 개그우먼 된 계기? "고3 때 '진실게임' 출연했었다"
'라디오스타' 이세영, '진실게임' 출연 고백
2016-03-03 김지민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개그우먼 이세영이 화제인 가운데, 이세영이 과거 한 매체와 진행했던 인터뷰가 다시금 눈길을 끈다.
지난 2011년 12월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세영은 "고등학교 3학년 때 동생이 몰래 신청해 SBS '진실게임'에 출연했었다"며 "이어 SBS '스타킹'에도 출연하게 됐고, 방송을 통해 사람들이 나를 보고 웃어주는 모습이 기분 좋았다"며 개그우먼을 꿈꾸게 된 계기를 밝혔다.
과거 케이블 연예 프로그램 VJ 활동과 '여자 류승범', '여자 유해진'으로 방송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는 이세영에게 리포터는 "VJ 활동을 했던 시절과 개그우먼이 됐을 때의 차이가 무엇이냐"고 물었다.
이에 이세영은 "리포터 할 때는 작가들이 쓴 대본대로 현장에 가서 뻔뻔함과 순발력을 발휘하면 됐다. 그러나 개그맨은 자신이 작가, PD, 연기자 세 가지를 모두 소화해야 한다"며 어려움을 토로했다.
한편 지난 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세영은 배우 류준열, 유해진, 그리고 류승범을 성대모사하며 폭소를 유발했다. 특히 이세영은 이소룡에 빙의된 듯 쌍절권을 돌린 뒤 표정연기까지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이세영 외에도 배우 이이경, 동현배, 트와이스 나연이 출연해 빼어난 입담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