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터' 최태준 "'매직키드 마수리' 솔직히 하기 싫었다" '솔직 고백'

'커터' 최태준 '매직키드 마수리' 거부하고 싶었다?

2016-03-02     김지민 기자

배우 최태준이 '커터'에서 주연을 맡으며 최태준의 지난 필모그래피도 화제가 되고 있다.

최태준은 지난 2014년 12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자신이 아역배우 출신이라는 사실을 깜짝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커터' 최태준은 "지난 2002년 방송된 KBS2 '매직키드 마수리'에 출연했었다"며 "당시에는 '매직키드 마수리'에 출연하고 싶지가 않았다. '매직키드 마수리'의 주 시청층보다 나이가 많아 '매직키드 마수리'가 유치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계속해서 최태준은 "나는 '매직키드 마수리'에서 나쁜 꼬마 마법사 역할을 맡아 주인공 마수리를 많이 괴롭혔다"며 "아직 마법 주문도 기억하고 있다. '라바아둠 케아케라라바 붐'"이라고 외치는 등 친근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커터' 최태준은 오는 3월 24일 자신이 주연으로 출격하는 영화 '커터'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커터' 최태준은 특유의 강렬한 눈빛과 카리스마로 극장가를 장악할 전망이다.

'커터' 최태준은 올해로 연기 인생 16년차에 접어든 베테랑으로 주조연을 가리지 않고 차곡차곡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