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부모님에 10살 차이 형, 누나까지…나에게 가족은 최고" '뭉클'

박보검 "부모님, 10살 차이 형, 누나"

2016-03-02     김지민 기자

배우 박보검의 가족사가 수면 위로 떠오르며, 박보검이 가족에 대해 했던 지난 발언도 화두에 올랐다.

박보검은 지난해 5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대선배 배우들에게 예쁨받는 본인만의 비결이 있느냐"는 질문에 "10살 터울의 형, 누나가 있다"며 "어릴 때부터 가정교육을 깍듯이 배우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계속해서 박보검은 "그래선지 어렸을 때 친구들이 엄마에게 반말하는 모습을 보면서 깜짝 놀라기도 했다"며 "나에겐 어른들을 대하는 것이 익숙하고 편한 일이다. 선배님들도 편하게 느껴져서 스스럼없이 선배님들께 먼저 다가간다"고 말을 이었다.

같은해 7월 다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박보검은 "가족들은 내게 가장 애정어린 충고와 진심이 담긴 조언을 해주는 존재"라며 "누나는 내가 작품에 들어갈 때마다 나를 열심히 모니터링 해준다. '표정이 왜 이렇게 어둡냐'는 말부터 '마이크가 자꾸 입을 가리니까 마이크를 좀 내려서 들어라"는 디테일한 지적도 해준다"고 말하는 등 가족에 대한 강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2일 한 매체는 박보검의 가족사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박보검의 가족사에 따르면 사업가였던 박보검의 아버지가 채무관계에 얽히게 되자 박보검도 그에 휘말렸다.

이에 박보검의 소속사는 "박보검은 아버지의 빚 때문에 파산 면책을 신청했었다"며 "현재 박보검은 파산 선고를 받았고, 모든 일이 무사히 해결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