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 홍은희와 삼일절에 태극기 달고 결혼 "신혼여행은 상해임시정부"

유준상 삼일절 태극기 달고 결혼

2016-03-01     조혜정 기자

배우 유준상 홍은희 부부의 특별한 결혼식이 다시금 화제다.

유준상은 지난 2011년 9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홍은희와의 결혼식 일화를 전했다.

앞서 유준상 홍은희는 결혼 당시 식장에 대형 태극기를 걸어놨으며, 만세 삼창을 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유준상은 "나는 전생에 독립투사였던 것 같다"라며 "그래서 삼일절에 결혼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MC 이경규는 "살짝 민족주의 관상이 있다"고 거들었고, 유준상은 "삼일절에 결혼하고 우리 신혼여행은 상해임시정부로 간다고 말했다. 그런데 아내가 고맙게도 따라와 줬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삼일절은 1919년 3월 1일 한민족이 일본의 식민통치에 항거하고 독립선언서를 발표하여 한국의 독립 의사를 세계에 알린 날을 기념하기 위한 국경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