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강지환, "한지민과 다시 한 번 작품을 해봤으면 소원이 없겠네…"
'몬스터' 강지환, "한지민과 다시 작품 하고 싶어"
2016-02-29 김지민 기자
'몬스터'의 주인공 배우 강지환이 화제인 가운데, 강지환이 과거 드라마 '경성스캔들'에서 호흡을 맞춘 한지민에 대한 발언이 다시금 관심받고 있다.
강지환은 지난 2014년 6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KBS2 '빅맨'의 출연 소감을 밝히던 중 "한지민 씨와 다시 한 번 작품을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지난 2007년 6월 방송된 KBS2 '경성스캔들'에서 강지환은 한지민, 한고은과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강지환은 "예전에 한지민, 한고은과 함께 할 때가 재미있었다"며 "그 때 한 여름에 촬영하면서 고생을 했다. 고생한 것에 비해 시청률이 저조했고 마니아 드라마로 끝나서 아쉽다"고 털어놨다.
이어 강지환은 "당시 반응이 안 좋았는데 '빅맨'을 하던 중 KBS2에서 '경성스캔들' 포스터를 다시 보게 됐다"며 "한지민, 한고은을 비롯해 '경성스캔들' 팀과 다시 한 번 작품을 해보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C 새 월화특별기획 '몬스터'에서 강지환이 맡은 강기탄은 어린 나이에 부모를 잃고, 이모부 변일재(정보석 분)에게 모든 것을 빼앗기고 죽음의 위기에서 가까스로 살아난 이후 강기탄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난 인물이다.
'몬스터'는 거대한 권력집단의 음모에 가족과 인생을 빼앗긴 한 남자의 복수극이자 철옹성과도 같은 베일에 싸인 특권층들의 추악한 민낯과 진흙탕에서도 꽃망울을 터뜨리는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3월 28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