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우주연상'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소이와 에피소드 눈길 "새해 소원은 오스카상"
'남우주연상'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소이 에피소드 재조명
2016-02-29 홍보라 기자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가운데, 가수 겸 배우 소이와의 에피소드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12월 소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레오와 가족사진. Glad to meet you, Leo"라는 글과 함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인터뷰에 참여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소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소이는 사진과 함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의 에피소드도 전했다.
소이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에게 "내 새해 소원이 뭔지 아세요?"라고 물었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뭔데요?"라고 되묻자 "당신이 오스카상 받는 거요! 그러니까 상 받는 그날에 새해 소원을 당신의 수상에 써버린 쪼고만 한국인을 기억해줘요"라고 답했다.
이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오오, 당신 때문에 받는 거겠네요!"라고 말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29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레버넌트:죽음에서 돌아온 자'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5번째 도전만에 오스카를 품어 모든 사람들의 박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