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전현무 말실수에 뒤돌아서서 눈물 흘려…'준수하다는데 왜?'
하니, 전현무 말실수에 눈물
그룹 EXID 하니가 '복면가왕'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전현무의 발언에 하니가 눈물을 흘린 사실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전현무는 지난 1월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한국 방문의 해 기념 제25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하니, 배우 이하늬와 함께 MC를 맡아 진행했다.
당시 하니는 이하늬와 이름이 같아 헷갈린다는 전현무의 발언에 "그럼 저는 털털하니라고 불러달라"고 말했고, 전현무는 "준수하니 어떠나. 외모가 준수하다"며 최근 열애를 인정한 하니의 연인 JYJ의 김준수를 언급했다.
이에 이하늬는 "그런 거 하지 마라"라며 말렸고, 하니는 이내 당황한 모습으로 눈에 눈물이 고이더니 뒤돌아서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였다.
전현무는 열애를 밝힌 하니에게 짓궂은 장난을 보였으나 하니는 장난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눈물을 쏟는 행동을 보여 의아함을 자아냈다.
이후 "정신적인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세간의 걱정과 함께 "체력이 약해져서 정신적으로도 쇠약해진 상태가 아니냐"는 말도 들렸다.
하니의 소속사는 지난 27일 "하니가 2014년 말 '위아래' 열풍 이후 앨범과 각종 예능 프로그램 활동을 하며 피로 누적으로 체력이 소진된 상태다. 평소 앓고 있던 장염을 온전히 치료하기 위해 의사의 권유로 휴식기를 갖기로 했다"고 밝히며 약해진 체력을 보충하기 위해 잠정 휴식한다는 사실을 알렸다.
한편 지난 28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성냥팔이 소녀'의 정체가 EXID 하니로 밝혀졌다. 이날 하니는 "무대 공포증을 없애고 내 목소리로 노래해보고 싶어서 출연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