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혐의 하일성, 아이들에게 거짓말한 사연? "너희 엄마는 친엄마가 아니다"
사기 혐의 하일성, 아이들에게 거짓말 한 사연
2016-02-27 김지민 기자
스포츠 해설가 하일성이 지난 11월 사기 혐의에 이어 두 번째 사기 혐의로 입건됐다.
27일 부산 강서 경찰서는 지난 2014년 프로야구단에 입단시켜 달라는 청탁과 함께 지인으로부터 5000만 원을 받은 사기 혐의로 하일성 씨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하일성 씨는 사기 혐의에 대해 빌린 돈이라고 주장했지만 경찰은 피해자의 진술에 의해 혐의가 인정된다고 전했다.
하일성의 두 번째 사기 혐의 소식에 이어 하일성이 아이들에게 거짓말 한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4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하일성은 "우리 집사람은 고집이 세기 때문에 한 번 아닌 건 절대 아니다"라며 "특히 우리는 아이들 교육 때문에 싸우는데 한 번은 퇴근하고 집에 왔는데 아내가 아이들을 너무 심하게 혼내고 있었다"라고 입을 뗐다.
이어 하일성은 "아이들에게 '사실 엄마가 친엄마가 아니다. 그러니까 혼내도 이해하라'라고 말했다. 당시 아이들이 진짜 엄마가 친엄마가 아닌 줄 알고 몇 달간 고민했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