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첫방 터졌다...시청률 14.3% 기록 세워
2016-02-25 박병화 기자
‘태양의 후예’가 지난 2년간 공중파 주중 미니시리즈 첫 방송 시청률 기록을 깼다.
지난 24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기 시청률 14.3%(전국 기준, AGB 닐슨 코리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년 공중파에서 방송됐던 미니시리즈들을 통틀어 가장 높은 첫 방송 시청률 수치다. 또한 수도권은 14.4%, 서울은 16.1%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은숙 작가의 트레이드마크인 감각적이고 솔직한 대사들과 에둘러 말하는 법 없는 캐릭터들을 통해 청량감을 선사했다. 특히 유시진(송중기 분) 대위와 서대영(진구 분) 상사의 ‘다나까’ 어법은 벌써부터 강력한 ‘중독’ 현상을 보이고 있다.
또한 군인으로 돌아온 배우 송중기, 할 말 다하는 시원한 연기력을 선보였던 송혜교 커플의 케미 또한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여기에 진구와 김지원 커플의 사연 역시 궁금증을 더했다. 1회부터 얽히고설킨 이들의 관계가 모두 설명되면서 시청자들이 자연스럽게 이야기의 흐름을 쫓게 했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오늘(25일) 밤 10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