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육지원청, 학교폭력 피해학생 치료지원 체계 구축

아이좋아 희망드림센터, 진주 한빛정신건강의학과의원 선정·협약

2016-02-24     김태형 기자

경상남도진주교육지원청(교육장 권만옥)은 2월 24일 진주 한빛정신건강의학과의원(원장 강동우)과 '아이좋아 희망드림센터'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이좋아 희망드림센터'는 기존의 경남꿈나르미힐링센터와 동일한 성격의 사업으로 학교폭력 피해학생과 학교부적응 고위험군 학생을 신속하고 안전한 치유·치료 지원시스템이다.

이번 사업은 3월부터 경남의 거점Wee센터 6곳(진주, 창원, 김해, 양산, 통영, 사천)에서 운영되며 학교와 Wee센터를 통해 신청·이용 가능하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즉각적인 심리상담 및 치료지원 △스트레스 검사 및 종합임상심리검사 △개인정신치료 및 보호자교육 등을 신청한 학생과 학부모에게 제공·지원하게 된다.

경상남도진주교육지원청 권만옥 교육장은 "이번 협약이 학교폭력 피해학생과 학교부적응 학생에게 상담과 치료 등 다면적인 지원이 되며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문화 조성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빛정신건강의학과의원 강동우 원장은 "학생들의 건강한 정신함양은 곧 대한민국의 뿌리를 건강하게 하는 것이다"며 "두 기관이 최선을 다해 협력하면 시너지 효과와 함께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