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금천구 일대 안심가로등 사업 완료

2016-02-24     서성훈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은 23일 ‘안심가로등 사업’ 관련 시설물을 금천구청 측에 인계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한수원은 3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금천구 독산로 54길 일대에 25본의 태양광 LED 가로등을 설치했다. 

설치 지역은 노후된 가로등으로 골목이 어두워 교체 요구가 빈번히 이어져 왔다. 주민들은 안심가로등이 설치돼 주위가 한결 밝아졌다면서 반가움을 표하고 있다. 

금천구청 측은 태양광 안심가로등으로 주민들의 안전 뿐 아니라 연간 57.6 MWh의 전기에너지 절약 및 유지관리비 약 760만원을 절감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수원 전영택 본부장은 “안심가로등으로 주민들이 보다 안심하고 편하게 생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원자력 안전과 더불어 국민과 함께 기쁨을 주는 여민동락 경영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한수원은 2015년 안심가로등 사업을 시작하여 서울 금천구 가로등 25본을 마지막으로 현재까지 총 253본 설치를 완료했다. 한수원은 올해에도‘안심가로등 사업’을 전국으로 확대 시행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