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이엘, 30대 되고 나서 달라진 점 무엇? "20대에는 항상 우울했다"

택시 이엘, "20대엔 친구도 필요 없었다"

2016-02-24     김지민 기자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배우 이엘이 화제인 가운데, 20대와 30대를 비교한 사실이 눈길을 끈다.

이엘은 지난해 5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20대와 30대를 비교하면 어떤 점이 다른가?"라는 질문에 "20대에는 경주마처럼 앞만 보고 달렸다"고 말했다.

이어 이엘은 "어려운 집안 형편 때문에 하나라도 작품을 더 해야 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있었고 언제나 일, 가족, 돈이 전부였다"고 밝혔다. 또 "항상 우울했고, 시니컬했고, 친구도 필요 없었다"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지만 이엘은 "30대가 되니 연기, 외모, 성격 등 모든 것이 조금씩 완성되어 가는 느낌이 든다. 언제나 일을 놓을 수가 없어 노심초사했지만 돌아보니 작년까지 많은 작품을 했더라"며 "마음적으로 안심이 되니 나도 돌아볼 수 있고 주변도 돌아볼 수 있는 여유가 생겼다"고 말했다.

한편 이엘은 지난 23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자신의 어린 시절에 대해 밝혔다. 마음이 방황해 가출을 감행했던 사실이 관심을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