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학교 밖 청소년 위한 검정고시 준비반 운영...2월 29일까지 대상 청소년 모집

2016-02-24     박성현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검정고시 준비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학업복귀를 위한 해밀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올해 4월 시행 예정인 검정고시를 대비해 학업을 중단한 학교 밖 청소년을 모집한다.

구는 이를 위해 마포구청소년지원센터 내 검정고시 공부방인 ‘꾸림’을 마련하고 수학, 영어 등 검정고시 필수과목을 중심으로 1:1 학습 멘토링, 인터넷강의와 학습 교재를 제공한다. 또, 학습에 필요한 도구 및 모의고사와 기출문제 풀이도 진행할 예정이다.

검정고시 대비 외에도 개인상담, 체험활동, 자립지원 등 청소년이 필요로 하는 맞춤식 서비스를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공부방 참여청소년은 전문적인 멘토링 훈련을 받은 대학생 자원봉사자를 통해 1:1 학습 멘토링을 무료로 지원받게 된다.

대상자는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만 9세~24세 청소년으로 오는 29일까지 제출서류를 준비해 마포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으로 전화 및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이번 모집에서 청소년 학습지도를 맡을 대학생 자원봉사자도 함께 모집한다.

검정고시 응시 제출서류 및 문의사항은 마포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으로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한편 마포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작년 6월 개소 이래 학교밖 청소년을 위한 진로상담·교육지원·취업지원 등을 해왔으며 특히 작년 8월 검정고시 대비반을 운영해 8명의 참여자 중 5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또, 작년 한 해 48명의 학교밖 청소년이 학업에 복귀하거나 대학진학, 자격증을 취득해 사회에 진출하는 성과를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