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 공개' 이효리 콘돔 언급, "이런 이야기 이상하게 생각하면 안 된다" 소신

이효리 19금 발언

2016-02-24     홍보라 기자

가수 김동률을 통해 이효리의 근황이 전해진 가운데 이효리의 19금 발언이 새삼 화제다.

'근황 공개' 이효리는 지난 2014년 5월 방송된 SBS '매직아이'에서 '데이트 폭력'을 주제로 출연진들과 토크를 벌였다.

당시 이효리는 출연진에게 "상대 의사와 상관없이 피임기구 쓰기를 거부하는 것은 폭력일까?"라고 물었다.

이에 임경선 작가는 "폭력이다. 남자들은 나는 안전하다는 이상한 자신감이 있다"고 말했고, 이적은 "남자들은 잘 조절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효리는 "질외사정이요?"라고 되물으며 "이런 이야기를 이상하게 생각하면 안 된다. 이건 과학용어다"라고 말했다.

이효리는 "외국 여성들은 콘돔을 소지하고 다니는 게 자연스럽지만 우리나라는 여성이 콘돔이라는 말을 꺼내는 것 자체를 이상하게 본다"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김동률은 지난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고기 반찬이 없어도 언제나 꿀맛인 소길댁(이효리)의 식탁. 그리고 나날이 요리 솜씨가 늘어만 가는 폴군(루시드폴)의 옥돔지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