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공익법인 동그라미재단, 지역 '사회적 기업' 박람회 개최

2016-02-23     윤민아 기자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착한 기업에 대한 6개월간의 지원사업 결과를 공유하고, 이들 기업에 대한 투자유치 매칭과 대표 제품을 전시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된다.

비영리공익법인 동그라미재단(이사장 성광제)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착한 기업을 지원하는 로컬챌린지프로젝트 3기 30개 기업에 대한 6개월간의 지원 결과를 공유하고, 이들의 대표 제품을 전시하는 사회적 기업 박람회를 오는 26일 개최한다.

사회적 기업 박람회에는 순수 식물성 안료를 사용한 천연페인트, 친환경 나무제품(나무간판,DIY가구, 나무타일 등), 전통 쪽염색 가공제품(쪽비누, 쪽삼푸), 여주를 발효해 만든 더치커피, 제주 토종 푸른콩으로 만든 푸른콩장, 한방발표수제차 등 전국에 소재한 30개 기업의 상품들이 참여한다.

또한 이 자리에서는 30개 기업 중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9개 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한 발표도 함께 진행된다. 지역의 가치를 반영한 좋은 숙박 플랫폼을 구축하는 ‘스테이폴리오’, 결혼이주여성 및 경력단절 여성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ODS 다문화교육연구소’, 취약계층 청소년 대상 스포츠교육 사업을 진행하는 ‘크풋’ 등이 사업모델 발표를 통한 투자유치에 나설 예정이다.

로컬챌린지프로젝트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착한 기업을 발굴해 지속가능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해 주는 동그라미재단의 대표사업이다. 자금지원뿐 아니라 기업이 장기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기업의 문제 진단과 해결에 초점을 맞춰 이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필요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