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슬레저룩 열풍으로 트레이닝복 인기
일상과 스포츠의 경계를 허무는 애슬레저룩 열풍으로 트레이닝복이 인기다. 실내활동 및 운동할 때만 입는 옷이었던 트레이닝복이 활동성과 스타일을 갖춘 패션 아이템의 하나로 부각되기 시작한 것.
트레이닝복은 10~20대 소비자가 주 소비층으로 신학기와 본격적인 야외활동이 시작되는 봄철은 트레이닝복의 수요가 증가하는 시기다. 올들어 스포츠와 아웃도어 업계에서도 트레이닝복을 대거 출시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있다.
스포츠 브랜드 엠리밋은 이달 초 출시한 트레이닝복 제품 중 2종을 리오더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봄 시즌을 맞아 출시한 트레이닝복 판매율이 매주 10%씩 증가하는 등 판매 호조를 보임에 따라 추가 물량 확보에 들어간 것. 리오더 제품은 ‘스포티 트레이닝’과 ‘네오트랙수트’ 등 트레이닝복 세트 2종으로 스포티함과 모던한 디자인으로 일상복으로도 입기에 좋은 제품이다.
‘스포티 트레이닝’ 세트는 기능성 폴리 스판을 소재로 하여 신축성이 좋고 착용감이 편안한 것이 특징이다. 가슴에 포인트 지퍼와 소매의 실리콘 프린트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네오트랙수트’는 가볍고 신축성이 뛰어난 네오프렌을 소재로한 고급스러운 하이브리드형 트레이닝 세트로 인기를 얻고 있다. 세련되고 스포티한 디자인에 통기성이 뛰어난 에어메시 소재를 함께 적용하여 스포츠 활동 시 뿐 아니라 일상에서 데일리룩으로 입기에 좋다.
엠리밋은 트레이닝복 외에도 맨투맨 티셔츠 1종을 리오더 하는 등 올해부터 스포츠 브랜드로 컨셉을 리뉴얼하고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엠리밋 기획총괄 정재화 이사는 “리오더에 들어간 트레이닝복 신제품은 별다른 홍보 마케팅 없이도 높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며, “일상 속 운동을 즐기는 애슬레저의 인기로 활동적이고 스포티한 트레이닝복에 대한 수요가 증가한 것도 하나의 요인”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