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박태준, "어린 시절 우울, 친구 사귀고 싶어 급식 대신 받아준 적도"
박태준 어린 시절 언급
2016-02-23 홍보라 기자
웹툰 작가 겸 쇼핑몰 CEO 박태준이 '동상이몽'에서 억대 쇼핑몰 매출을 언급한 가운데 박태준의 과거사가 새삼 화제다.
'동상이몽' 박태준은 지난해 2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 참여해 자신의 어린 시절을 떠올렸다.
당시 박태준은 "어린 시절을 돌이켜보면 우울했던 기억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박태준은 "집안 형편이 좋지 않았고 매사에 자신이 없었다"며 "중학교 3년 내내 같은 신발을 신고 다닐 정도로 나를 꾸밀 줄 몰랐다"고 말했다.
박태준은 "늘 주목받고 인정받고 싶었지만 방법을 몰랐었다. 스스로 생각해도 주변에서 싫어할 만했다. 친구가 없으니 어떻게든 친구를 사귀고 싶은 마음에 급식을 대신 받아줬던 기억도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태준은 2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 연매출에 대해 "2년 전에 300억을 벌었지만 지금은 매출이 많이 줄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