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 부럼 깨기, 부럼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자
정월대보름 부럼 효능은 뭘까?
2016-02-22 김지민 기자
정월대보름은 음력 1월 15일로, 정월 대보름날의 부럼깨기는 이른 아침에 한 해 동안의 각종 부스럼을 예방하고 이를 튼튼하게 하려는 뜻으로 나람, 호두, 은행, 잣 등 견과류를 어금니로 깨무는 풍속을 말한다.
부럼의 정확한 유래는 알기 어렵지만 조선 후기에 나온 여러 세시기류나 죽지사류 기록에 그 사례가 확인되고 있어 우리나라에서 오랜 기간 동안 광범위하게 전승되어온 민속임을 짐작할 수 있다.
호두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여 두뇌가 활발히 움직이도록 하며, 단백질과 지방이 풍부하여 겨울철에 먹으면 추위를 이길 수 있다.
아몬드는 식이 섬유가 많아 지방이나 콜레스테롤 흡수를 줄어주고 변비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잣은 철분이 많아 빈혈이 있을 때 효과가 있고 자양강장에 좋으며 맛이 고소해 다양한 음식에 고명으로 활용된다.
한편 오늘(22일)은 정월대보름으로 많은 가족들이 부럼을 깨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