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장, 체포 당시 부친 향해 "투항하면 사형 당하는 것 아니냐"…'절규'
임병장 체포 당시 정황 재조명
2016-02-19 홍보라 기자
'GOP 총기난사' 임병장 사형 확정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체포 당시 임병장의 발언도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4년 6월 고성에서 붙잡힌 임병장은 특공대와 대치 도중 투항을 권유하는 아버지를 향해 "투항하면 사형 당하는 것 아니냐"며 불안감을 토해냈다.
또한 임병장은 결심공판 최후 진술에서 "말할 자격도 없다는 것을 안다"며 "피해자와 유족들에게 진심으로 죄송스럽게 생각한다. 사망 피해자 중에 정말 말까지 텄던 동생같은 후임도 있었는데, 그 것만 생각하면 정말 괴롭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한편 임병장 사형 확정 소식에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