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이수민, '당당맨' 최영수 돌직구에 울먹 "죄송합니다…"

'해피투게더' 이수민, '당당맨' 울먹

2016-02-19     조혜정 기자

'해피투게더' 이수민이 화제인 가운데 이수민 양의 글이 눈길을 끈다.

지난 1월 방송된 EBS1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에서는 '당당맨'의 놀림을 받고 울먹이는 듯한 이수민 양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행운의 여보세요' 코너에서 전화를 건 한 초등학생은 이수민 양에게 '어린이용 스마트 워치'를 뽑아 달라고 부탁했다. 그러나 게임 결과 '캠핑 숙박권'에 당첨되며 아쉬움을 남겼다.

이에 대해 '당당맨' 최영수는 이수민 양의 앞을 지나치며 "내가 돌렸으면 스마트 워치 나왔어"라고 돌직구를 던졌다.

마무리 멘트를 하던 이수민 양은 이에 억울한 듯 울먹이는 표정을 지었고, 이 모습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됐다.

특히 이수민 양의 팬카페 회원 중 한 명은 "방송에선 감정 관리를 잘해야 한다. 팬들이 오해하지 않도록 해명해 줬으면 좋겠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에 이수민 양은 팬들에게 "오늘 '행운의 여보세요' 때 마지막 표정은 진심으로 화난 게 아니고요. 저희끼리 항상 그렇듯이 상황에 맞게 상황극 한 것입니다. 제가 진심으로 화난 거 같다고 많은 분들이 걱정해 주셨는데 전혀 아닙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사람들의 관점이 다 하나일 수는 없는 것인데 그걸 미처 생각도 못하고 그런 논란이 있을 수 있는 행동을 한 점 정말 죄송합니다. 더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수민 양은 1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솔직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했다.

이날 '해피투게더3'에서 이수민 양은 숨겨둔 개인기를 선보이며 출연진들의 호응을 얻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