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수, 속시원한 일침 "참으면 윤일병 못 참으면 임병장"
이외수 윤일병 임병장 언급 눈길
2016-02-19 조혜정 기자
작가 이외수가 일침을 날려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외수는 과거 자신의 SNS에 "'유전무죄 무전유죄'라는 말이 당연지사처럼 통용되는 세상이 되어서는 안 되는 듯이"라며 "'참으면 윤일병 못참으면 임병장'이라는 말이 당연지사처럼 통용되는 사회가 된다면 그 사회야말로 몰락일로의 절망적 사회"라고 지적했다.
앞서 임병장은 인격 모독을 참지 못하 동료들에게 총기를 난사해 5명을 사망하게 한 가해자이며 윤일병은 행동이 느리고 굼뜨다는 이유로 상습적인 폭행과 가혹행위를 당하다 결국 사망에 이른 사건의 피해자다.
한편 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19일 상관살해 등 혐의로 기소된 임병장의 상고를 기각하고 사형을 선고한 군사법원의 판결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