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취약 계층 의료지원 사업 추진

척추·어깨질환 및 인공관절 수술, 전립선 및 심혈관중재술의 검진 및 수술비 등 본인부담액을 전액 지원

2016-02-19     양승용 기자

청양군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 계층에 대한 실질적인 의료혜택을 제공하고자 의료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군 보건의료원은 ▲65세 이상 의료급여수급권자 ▲건강보험납부 하위20% 이하자 중 65세 이상 또는 1∼3급 장애인을 대상으로 척추·어깨질환 및 인공관절 수술, 전립선 및 심혈관중재술의 검진 및 수술비 등 본인부담액을 전액 지원한다.

검진 및 수술은 도내 4개 지방의료원에서 시행할 계획으로 ▲홍성의료원에서는 전립선 및 심혈관중재술 ▲공주의료원 및 천안의료원에서는 척추․어깨질환 및 인공관절수술 ▲서산의료원에서는 인공관절수술을 한다.

군은 이번 의료지원 사업으로 건강안전망을 강화하고 대상 질환을 다양화 해 환자의 편의와 수혜도를 제고하는 한편, 효율적 사업추진을 위한 시·군 및 지방의료원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 보건의료원은 관계자는 “지난해는 19명이 질환 검진비를, 6명이 수술비 혜택을 받았다”며, “경제적 어려움으로 제때 치료받지 못하는 대상자들을 적극 발굴해 취약계층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청 및 추천에 관련한 문의 사항은 청양군 보건의료원 정신보건팀으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