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우 부지사, 지카바이러스 신속대응 보건소장 회의 개최

도민을 위한 감염병 예방 철저 대응 당부

2016-02-19     차영환 기자

경기도사회통합부지사(이기우)는 19일 오후 2시 경기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도내 44개 보건소장과 함께 대책회의를 갖고 지카바이러스 및 감염병에 대한 철저한 대응을 당부했다.

이날 회의는 보건소별 예방대책 추진실태 점검과 도민을 위한 안전 홍보대책 강화 등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난 11일 이 부지사 주재로 열린 지카바이러스 위기대응자문단 회의에 이어서 진행 된 것이다.

이날 이 부지사는 “지카바이러스에 대한 국내 위기경보 단계가 아직 관심단계에 있더라도 상시 국내유입 가능성이 있는 만큼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다.”라며 “보건소를 중심으로 민간병원과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며 지카바이러스에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지카바이러스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도민들에게 알려 심리적 불안감을 해소하고, 유행지역 여행자에 대한 개인수칙 안내 등을 철저히 해야 한다.”며 “매개 모기 방제를 위한 방역소독도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도는 이날 회의에서 각 시·군 감염병관리 및 검사관련 담당자를 소집해 개정된 감염병관리지침에 대한 교육과 지카바이러스 검체채취 및 검사방법 등 세부적인 행동요령을 전달했다.

보건정책과 감염병관리팀는 현재 신속대응반을 중심으로 전 시·군 비상방역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감염예방 의심환자 신고·관리와 이상 증상자 발견 시 신속한 검체 검사의뢰를 위한 상시 대응체계를 가동 중이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