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나영석PD, 김종민보다 웃겨 '본업이 뭐야?'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나영석PD, '개그맨 같아'

2016-02-18     김지민 기자

배낭여행 시리즈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가 화제인 가운데, 담당 PD 나영석의 출중한 개그 센스가 다시금 눈길을 끈다.

지난 2010년 10월 방송된 KBS 2TV 주말 버라이어티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원시의 섬'이라는 테마로, 전라남도 신안 만재도로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대한민국에서 뱃길로 가장 먼 섬인 만재도로 향하는 길, 나영석 PD는 자급자족 미션 수행을 위해 그림 퀴즈를 제안했다. '그림 퀴즈'는 출제자가 그린 그림을 보고 무엇을 표현하는 것인지 맞히는 게임이다.

이날 방송에서 나영석 PD는 "대한민국 최고 명문 미대인 홍익대학교"라고 출제자 소개를 거창하게 했다. 하지만 "그 옆의 미술학원 수강생"이라고 천연덕스럽게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한편 나영석 PD가 연출하는 tvN 배낭여행 시리즈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는 안재홍, 고경표, 류준열, 박보검 4인방의 아프리카 나미비아 사막 여행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오는 19일 밤 9시 45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