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이네 만물트럭' 이경규, 딸 편지에 눈물 펑펑 "가슴 아파요"

'예림이네 만물트럭' 이경규 눈물 펑펑 재조명

2016-02-18     조혜정 기자

'예림이네 만물트럭' 이경규가 딸 이예림의 편지를 받고 눈물을 흘렸던 사실이 조명 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이예림이 아빠 이경규에게 보내는 장문의 편지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예림은 "6회 연속 월드컵을 보러갈 수 있는 건 정말 부럽고도 대단한 일인 것 같다. 하지만 한 해 한 해 월드컵이 늘어갈수록 짐 가방에 챙겨가는 약 봉투가 늘어가는 모습을 보면 한편으로 가슴이 아프다"고 털어놨다.

이어 "나도 항상 (애정)표현하고 싶은데 그게 잘 안 돼서 답답할 때가 있다"라며 "아빠가 많이 속상할 때 틱틱 거린 거 미안하다. 앞으로는 좀 더 표현하도록 노력해볼게"라고 전했다.

또한 "아빠 나이에 꿈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정말 대단하다. 영화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 언젠가 빛 볼거야. 사랑합니다"라며 글을 끝맺었다.

이를 본 이경규는 결국 눈물을 흘려 시청자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

한편 이경규가 출연하는 O tvN '예림이네 만물트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