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배우' 오달수, 11년 전 모습 화제 '조폭 두목이 뭔지 보여주마'
'대배우' 오달수, 조폭 두목으로 변신
2016-02-17 김지민 기자
천만 배우 오달수가 영화 '대배우'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가 과거 조폭 두목으로 변신했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05년 3월 개봉한 영화 '마파도'에서 오달수는 생활고에 찌든 전직 조폭 두목 신사장 역을 맡아 궁색하지만 인간미를 갖춘 인물로 등장했다.
맛있는 칼국수를 자신이 운영하는 다방의 마담과 여종업원들을 위해 끓여주지만 은행의 빚독촉을 받는 불쌍한 건달인 그는 매주 같은 번호의 로또 복권을 사는 고지식한 인물로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러나 자신의 이익을 위해 피도 눈물도 없는 건달 본색으로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17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대배우' 제작보고회에는 오달수 외에도 배우 윤제문, 이경영과 석민우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