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소방서, 구급대원 폭행 증거확보용 액션캠 운용

2016-02-13     김종선 기자

원주소방서(서장 진형민)는 구급대원의 폭행사고에 대비하여 12일부터 증거 확보용 액션캠을 운용한다고 밝혔다.

최근 119구급대원 폭행피해 사법처리 등 강력 대응에도 불구하고 주취자 등에 의한 폭행피해가 지속 발생함에 따라, 경각심을 제고하고 사각지대의 증거자료를 확보하고자, 원주소방서 11개 구급대에 총 22개의 액션캠을 배부하여 활용하기로 했다.

2015년 원주소방서 폭행사고는 총 3건으로 소방서 특별사법경찰 처리 2건, 경찰 공무집행방해 1건 등 3건 모두 벌금형에 처해졌다.

백승철 방호구조과장은 “이번 액션캠의 운용으로 구급대원의 폭행피해로 인한 사법처리 시 증거 영상 확보는 물론이고, 응급처치 등의 활동에 증거자료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