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친환경 도시텃밭 참여자 모집

2월 15일 ~ 2월 26일까지 서초구청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모집

2016-02-13     심상훈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무공해 채소 등을 직접 길러 먹으며 이웃·세대 간의 소통과 나눔의 장이 되고 있는 친환경 도시텃밭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는 구민들의 텃밭 수요 충족을 위해 신원동 청룡텃밭 등 4개소에 513구좌를 분양해 텃밭면적을 지난 4년 사이 3.4배 확대 조성했다.

구는 더 많은 구민이 이용할 수 있게 텃밭 분양면적은 1구좌당 14㎡로 구획하고, 분양가격은 텃밭 접근성 및 조성기간을 고려해 10만원∼7만원으로 정하였다. 개인은 세대당 1구좌, 기관(단체)의 경우 최대 5개 구좌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국·공립 시설 및 공익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시설(복지관) 등은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최근 농사체험이 주는 정서함양, 건강증진, 공동체 회복 등 순기능들이 주목받으면서 도시농업 참여자수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가족과 이웃이 함께 싱싱한 채소들을 직접 가꾸는 소통의 장이 될 도시텃밭은 구에 거주하는 주민, 기관(단체)은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서초구민 및 기관(단체)는 이달 15일부터 26일까지 서초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 도시텃밭은 4월 초 개장해 11월말까지 운영한다. 텃밭 개장식 때에는 상추, 쑥갓 등 채소 모종을 나누어 주고, 초보 농사꾼을 위한 계절별 작물재배방법 등 맞춤형 영농교육을 실시해 초보자들도 어렵지 않게 텃밭을 운영할 수있도록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