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씨에너지, 2015년 매출액 1,096억원, 영업이익 93억원 달성

2016-02-13     김성훈 기자

지엔씨에너지(대표이사 안병철)가 12일 창사 이래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을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 이상 변동 공시를 통해 밝혔다.

지엔씨에너지의 전년도 실적은 매출액 1096억2100만원, 영업이익 93억6100만원, 당기 순이익 65억16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4년 동기 대비 각각 51.4%, 78.1%, 55.6% 성장한 수치로, 매출액과 영업이익, 당기 순이익 모두 창사이래 가장 높은 실적을 달성한 상태다.

해외 수주 및 대규모 수주 증가에 따른 매출 증가가 이번 실적의 주 요인으로 분석된다.

회사 관계자는 “ 비상용 가스터빈을 이용한 국내 IDC센터 시공 실적과 베트남, 이라크 등의 뛰어난 수출 실적이 원동력이 됐다고 본다” 며, “또한 중남미, 중동의 새로운 시장 개척에 새롭게 집중하면서 점진적으로 해외 시장을 확대해 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엔씨에너지는 최근 이어지는 국제 유가 하향 안정세가 디젤엔진 발전 사업과 소형가스엔진 열병합 플랜트 사업의 추가 성장을 이룰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디젤엔진 발전은 해외플랜트, 현장가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지엔씨에너지 사업의 근간을 이루고 있다.

비상용 디젤 발전기의 경우 전체 매출의 약 90%를 차지하는 주력 사업이다.

지엔씨에너지 안병철 대표는 “가스터빈과 고 용량 디젤엔진을 이용한 IDC 구축 수요 증가 등 전방시장 성장에 따라서 향후 비상발전기 수주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며 해외 플랜트 시장과 중동, 중남미 지역 발전 시장 등 해외 사업 또한 활발히 진행 중으로, 앞으로도 매출성장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