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2016 경주 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대회 조직위 발족
2016-02-12 서성훈 기자
‘2016 경주 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대회’의 완벽한 준비와 운영 등 총 컨트롤타워인 대회조직위원회 창립총회가 12일 시청 알천홀에서 조직위원장인 최양식 시장을 비롯한 태권도 관계자, 조직위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출발했다.
이날 태권도인, 체육인 등 42명으로 조직위 구성 등 정관을 제정하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다짐했다.
이번 대회는 해외 청소년과 대학생들의 여름 방학기를 맞춰 6월 30일부터 7월 5일까지 6일간 경주실내체육관에서 겨루기․품새 등으로 열린다. 우리나라 중․고등, 대학, 일반부를 비롯한 국내․외 태권도협회 및 클럽 팀 50여 개국 2,500여명이 참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2014년 대회는 74개국 387개팀 2,850명(외국인 1,390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의 대회로 경주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이번 대회는 전 세계에 태권도 종주국 대한민국과 태권도 정신이 깃들어 있는 경주를 홍보한다. 아울러 지난 대회의 경험을 발판으로 태권도 유적지와 연계된 시내상권 및 전통시장 시티투어, 시민참여 태권도 체험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관심을 유발할 계획이다.
최양식 경주시장(대회 조직위원장)은 “경주를 방문하는 국내․외 태권도 가족과 관광객들이 신라천년의 역사와 정취를 마음껏 느끼고 기억에 남는 도시가 되어 다시 찾아올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