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국 의원, 대구시청 앞 유럽형 광장 조성 제안
2016-02-11 이강문 대기자
새누리당 김희국(대구 중ㆍ남구) 국회의원이 11일 대구시청 본관과 별관 사이 부지인 약 1만7천㎡(5천여평)에 시청 리모델링을 포함한 유럽형 도심광장을 조성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김 의원이 제안한 광장은 지상과 지하를 복합구조로 개발, 지상은 광장으로 시민에게 개방하고 지하는 동성로와 반월당을 연결해 상권 활성화와 커뮤니티 공간, 주차장 등으로 활용하자는 것이다.
김 의원은 “새 광장을 대구의 도심 랜드마크로 조성해 상권 활성화와 마이스(MICE)산업 육성을 통한 새로운 성장 공간으로 만들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대구시청을 경북도청 이전 후적지로 이전하는 방안과 현 대구청사 부지에 쌍둥이 빌딩을 짓는 방안 등과 비교하면 비용, 환경적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더 적절한 방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