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남' 전지현, 17년 배우 생활? "나이에 맞는 역 하고 싶어"
'득남' 전지현 역할 언급
2016-02-11 조혜정 기자
배우 전지현이 결혼 4년 만에 득남한 가운데, 전지현의 연기 신념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전지현은 지난해 8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어렸을 때 연기를 보면 나이에 맞는 역할을 해야 했다는 생각이 든다. 작품을 후회하는 것은 아니다. 나이에 맞는 역할을 할 걸 하고 생각이 들기도 한다"며 "나이에 맞는 역을 할 거다. 평소에 꾸준히 운동을 하니 체력은 약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전지현은 "연기도 나이에 맞게 성숙해간다고 생각한다. 표현하는 직업이니까 생각이 성숙하면 표현의 깊이도 생긴다고 본다. 나이에 맞는 역을 하고 싶다"며 "요즘은 연기가 오히려 기대가 된다. '누가 잘 하나, 어떻게 해야 잘 하나' 스스로 반문도 했을 거다. 결국 내가 답을 찾는 게 맞다고 본다. 절절한 멜로도 해보고 싶고 절제하는 연기도 좋겠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0일 전지현 소속사 문화창고 관계자는 "전지현이 10일 오전 서울 모 산부인과에서 자연분만으로 건강한 사내아이를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전지현은 물론 남편과 가족들 모두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지현과 최준혁 씨는 지난 2012년 4월 웨딩마치를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