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패션디자인직업전문학교, 예비신입생들에게 ‘패션 선행학습’ 지도

문화, 예술, 과학, 산업 등 전 분야와 어우러질 수 있는 패션 토탈 콤비네이션 교육

2016-02-05     양승용 기자

79년 전통 패션교육기관 국제패션디자인직업전문학교가 예비신입생들이 입학 전 기초 실력을 다지고 입학 후 학업성취도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자체적으로 마련한 ‘패션 선행학습’을 실시하여 지도하고 있다.

국제패션디자인직업전문학교는 패션산업에서 요구하는 현장실무형 패션인재 양성을 목표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하여 문화, 예술, 과학, 산업 등 전 분야와 어우러질 수 있는 패션 토탈 콤비네이션 교육에 중점을 둔다.

이러한 커리큘럼은 이론수업보다 실습수업의 비중이 높기 때문에 학생들의 기초 실력에 따라 다소 차이를 보이게 된다. 때문에 예비신입생들에게 선행학습을 과제로 주며 빠른 실력 향상을 돕고 있으며, 담임교수가 1:1로 선행학습 결과물을 피드백하고, 학습계획 및 진로설정에 대한 상담을 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예비신입생들을 위해 ‘오픈클래스’를 개최하여 패션공부를 처음하게 되는 학생들도 패션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1월 26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된 오픈클래스에서는 예비신입생들이 입학 전 실제 수업을 체험하고 선행학습 과제물에 대한 전공 교수의 피드백이 진행됐다.

패션디자인 전공 오픈클래스에서는 패션디자인의 다양한 기법을 소개하며 에코백 디자인에 적용해보는 실습이 이루어졌다. 에코백을 완성한 학생들은 각자 자신의 디자인 의도를 설명하고, 개별 피드백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패션비즈니스 전공 오픈클래스에서는 학생들 각자가 편집샵 MD가 되어 패션시장의 최신 트렌드와 환경을 분석해보고, 소비자의 요구에 맞춰 차별화 전략을 세우는 MD/VMD 실습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각자의 마케팅 아이디어를 떠올리며 개성 있는 예비MD의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학교 관계자는 “패션에 대한 기초지식이 없어도 입학이 가능한지 상담하는 학생들이 많다. 우리 학교는 입학 전 선행학습을 통해 어렵지 않게 패션의 기초를 다질 수 있도록 하고, 입학 후에는 79년 패션교육 노하우로 기초부터 탄탄하게 실무능력을 창조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