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36보병사단, 지역 내 참전용사 및 미망인에게 사랑의 연탄, 쌀 전달
지역 저소득층 학생에게 성금 전달 등 명절맞이 사랑의 나눔 운동 실시
제36보병사단(구원근 사단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지역 내 참전용사 및 미망인과 지역 저소득층 이웃을 방문하여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와 쌀을 전달하는 등 따스한 온정을 나누었다.
이번 행사는 '1가정 1부대 자매결연'으로 맺은 지역 내 참전용사들을 찾아가 위문품 전달은 물론 와병중인 예비역을 지휘관이 찾아가 육군참모총장의 위로서신을 낭독하였다.
특히 최근 부임한 사단 내 지휘관들은 취임 간 지인들로부터 받던 축화화환을 쌀로 전달받아 이것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였다. 뿐만 아니라 지역 장애인 복지관과 연계해 연탄 나눔 배달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어려운 지역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있다.
사단은 사랑의 온정 나누기 운동 뿐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단 전 장병은 지역 햅쌀, 한과, 대관령 황태 등 지역특산물을 설 명절 선물로 가족과 친지들에게 보내드리는 '1인 1효도 설 명절 선물 보내기' 운동도 진행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강원지킴이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 참여하고 있는 최석권 원사는 지역 내 어렵게 사는 저소득층 학생들을 찾아가 꿈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정진하라며 개인 사비로 성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설 연휴 간에 장병들은 강당에서 합동차례를 지내며 조상의 음덕을 기리고, 고향에 계신 부모님의 건강을 빌며 효도 편지를 쓰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연휴 기간에도 장병들은 지역주민들에게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부사관단은 설 연휴 간에 강릉, 수도병원 등에 입원해 설 연휴를 병원에서 보내는 장병들을 찾아가 위문품을 전달하며, 지역 노인정을 위문하여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드리는 등 따스한 명절맞이 행사를 실시한다.
구원근 사단장은 “민족 대 명절인 설 연휴를 맞아 사단 장병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 설 명절을 맞는 지역 주민과 함께하여 봉사활동 등 따뜻한 명절을 보낸다.”면서 “설 연휴 간에도 완벽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하여 작전지역을 정찰하면서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가족들과 보낼 수 있는 즐거운 명절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