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조혜련과 권투시합 보니…'여자 맞아?'

이경실 조혜련 권투시합 '살벌'

2016-02-04     김지민 기자

개그우먼 이경실의 남편 최 모 씨에 법원이 유죄를 선고한 가운데, 이경실이 과거 조혜련과 권투시합을 한 사실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조혜련은 이경실과 지난 2009년 방송된 MBC '설특집-스타 격투기 쇼 내 주먹이 운다'에서 권투 시합을 벌였다.

이날 두 사람은 여자라고는 믿어지지 못할 만큼 격렬하고 살벌하게 시합을 벌여 관중을 숨죽이게 했다.

이들은 서로 글러브를 착용한 채 실제 권투선수처럼 소도 때려눕힐 수 있을 정도로 힘있는 경기를 치러 보는 이들로 하여금 혀를 내두르게 했다.

한편 형사 9단독 이광우 판사는 4일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최 씨에게 징역 10월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명령을 내렸다. 이에 따라 결국 최 씨는 법정 구속됐다.

앞서 최 씨는 지난해 8월 지인들과 술을 마신 뒤 김 씨를 집에 데려다주겠다며 자신의 차 뒷좌석에 태운 후 김 씨가 술에 취해 잠든 사이 치마 속으로 손을 넣는 등 성추행을 한 혐의를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