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리즈 얼굴 가린 이유 '신비주의' 때문 "그럼 김범수는?"

'슈가맨' 리즈와 엇갈린 이유, 김범수 "얼굴 가린 건 타의였어"

2016-02-03     김지민 기자

가수 리즈와 김범수가 '얼굴 없는 가수'로 활동하게 된 저마다의 이유를 밝혔다.

리즈는 지난 2일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해 '얼굴 없는 가수'로 활동해야 했던 이유를 설명했다.

리즈는 "내가 활동할 당시 신비주의가 한창 유행했다"며 "김범수씨와 함께 '얼굴 없는 가수'를 하다가 김범수씨는 얼굴이 생기고 저는 아직도 얼굴이 없는 상태"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녀는 "현재 게임 음악 감독을 하고있다"면서 "방송에도 계속 나오고 싶다. 불러달라"고 어필했다.

이날 리즈와 함께 출연한 김범수는 지난 2011년 MBC 예능 '놀러와'에서 "제 2의 조관우로 데뷔했었다"며 "조관우는 자의에 의해 얼굴을 가렸지만 나는 타의에 의해 얼굴을 가렸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