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에스코퍼레이션, 공모주 청약 경쟁률 477.78대 1 기록
1월 26일 ~ 27일 일반투자자 공모에 청약 증거금 약 3조 6천억 원 몰려
2016-01-28 윤민아 기자
㈜제이에스코퍼레이션이 수요예측에 이어 일반투자자 대상의 공모 청약에서도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제이에스코퍼레이션(대표이사 홍재성)은 1월 26일과 27일 양일간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을 실시한 결과 최종 청약 경쟁률 477.78대 1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청약 증거금은 3조 6천억 원이 모인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에 따라, 제이에스코퍼레이션은 올 해 첫 유가증권 상장 업체가 될 예정이다.
이 같은 청약 열기에 대해 제이에스코퍼레이션 회사 관계자는 “럭셔리 명품 브랜드부터 중저가 매스티지 브랜드까지 다양한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갖춰 매출처 다변화를 이룩한 점이 주요 경쟁력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고 전했다.
실제로 제이에스코퍼레이션은 지난 20일과 21일 국내외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도 99% 이상이 공모 희망가 상단 이상을 제시하였으나, 투자자들과 향후 성장세에 대한 신뢰를 공유하기 위해 희망 밴드 안에 드는 23,000원으로 공모가를 최종 확정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제이에스코퍼레이션 홍재성 대표이사는 “당사는 1987년 설립 이후 핸드백 ODM 한 우물만 파오며 업계 지위를 넓혀왔다” 며 “이번 공모 자금을 활용해 신축되는 베트남 공장을 기반으로 수익성 제고에 박차를 가하고, 바이어를 다변화하여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발판을 만들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제이에스코퍼레이션은 오는 2월 4일 코스피 시장에 입성 할 예정이며, 이번 상장의 주관은 NH투자증권이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