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그랜드 인천, 우아한 시그니처 일식 요리 선보여

2016-01-27     보도국

쉐라톤 그랜드 인천의 일식당 ‘미야비’는 “우아하다”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그 이름에 어울리는 미야비 만의 특별한 시그니처 메뉴와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주방장 정태철 기능장과 미야비 셰프들의 품격 높은 요리와 배려 깊은 서비스로 다가가는 레이첼 지배인을 비롯한 프로페셔널 한 직원들의 세심한 서비스로 차별화된 식사 시간을 제공한다.

쉐라톤 그랜드 인천은 일식당 ‘미야비’에서는 풍미 가득한 미각을 위해 근해에서 어획된 신선한 생선을 바로 준비하여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개개인의 취향에 맞춘 다양한 메뉴와 그에 걸맞은 시그니쳐 메뉴를 준비하고 있다.

미야비의 시그니쳐 메뉴인 일본식 도시락 정식 ‘스시 벤토’는 강화도에서 생산되는 윤기와 밥알의 탄력이 우수한 일본 최고품종인 고시히까리를 사용하여 초밥을 만들며, 초밥에 사용하는 국내산 도미와 광어는 매일 잡아 숙성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청정해역에서 해조류를 먹고 자란 완도산 전복과 뼈까지 부드럽게 조린 자연산 바닷장어 등 계절에 맞는 제철 대표생선을 사용하여 초밥을 만든다.

그리고 스시 벤토는 비즈니스 고객뿐만 아니라 모든 이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인기 점심메뉴로 자리잡고 있다. 스시 벤토는 가격은 5만원(봉사료 및 세금 포함)이다.

또한, 복어는 다른 생선과 달리 부레가 없어 헤엄을 치지 않으면 바닥에 가라 앉기 때문에 항상 몸을 움직여서 살아가므로 지방이 적고 단백하며 살이 단단하여 얇게 다듬지 않으면 질겨서 회로 먹기 힘들다. 

때문에 복어 회를 만드는 주방장은 솜씨가 중요하다. 복어의 껍질에는 콜라겐 성분이 많아 겨울철 건조해지는 피부에 좋고 복어의 뼈와 살은 고단백으로 새콤한 소스를 곁들이면 겨울철 건강식으로 별미이다.

미야비의 정태철 조리장은 복어가 제철인 겨울을 맞아 근해에서 잡히는 복어를 사용하여 육질과 맛이 풍부한 지리와 건강에 좋은 은행, 잣, 호두를 넣어 고소하고 담백하게 끓인 죽, 절묘한 칼질로 얇게 썬 생선회와 쫄깃한 맛이 일품인 초밥, 쌀을 발효시켜 만든 맑은 청주를 사용한 찜과 구이 등을 맛볼 수 있는 복어 특선 메뉴를 올 겨울에 즐길 시그니처 메뉴라고 소개한다. 단품 메뉴는 1만 2천원(봉사료 및 세금 포함)부터, 세트메뉴는 7만 5천원(봉사료 및 세금 포함)부터이다.

또한 미야비는 생선회를 못 먹는 고객을 위해 고기의 육즙을 충분히 살릴 수 있는 일본식 철판 요리 테판야끼와 화로에 직화하여 숯의 향이 풍부한 생선 구이 등 메뉴 선택의 폭을 다양화하여 고객 모두를 만족 시키고 있으며, 깔끔하고 단아한 분위기와 정중하고 센스 있는 서비스로 상견례, 가족모임 및 비즈니스 고객들에게 최적의 장소로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