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설머리 물회 맛집거리로 외식문화 조성

2016-01-27     서성훈 기자

포항시는 26일 두호동 주민센터에서 ‘설머리 물회 맛집거리’ 추진위원회 발족식을 개최했다.

설머리 물회 맛집거리는 국비 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외식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특색과 품격을 갖춘 선진 외식문화를 조성사업이다. 시는 이를 통해 지역을 찾는 관광객에게 볼거리와 먹거리 관광의 융·복합 인프라를 만들 계획이다. 

민간주도형 추진위원회는 이날 발족식을 계기로 설머리 물회 맛집거리 운영방향을 제시해 고객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외식산업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지역 우수 농수산물을 활용한 포항만의 특색 있는 메뉴 개발과 더불어 외식업소 종사자 서비스 역량강화 교육, 경영 전문 컨설팅, 홍보 등 외식업계 서비스를 한층 높인 음식관광거리를 조성한다.

김종식 복지환경국장은 “맛집거리 조성으로 외식업과 농수산업을 연계한 6차 산업으로 성장시키고, 거리공연 이벤트와 리조트형 두호마리나 개발, 워터폴리 설치 등 문화관광 네트워크를 연계한 음식관광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