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상장법인 상호변경회사 98사...전년대비 44.1% 증가

전년대비 유가증권시장 7사 감소, 코스닥시장 37사 증가

2016-01-26     김태형 기자

2015년 증권시장에서 상호를 바꾼 회사는 98사로 전년(68사) 대비 30사 증가하였다.

증권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법인이 22사로 전년(29사) 대비 약 24.1% 감소하였으며, 코스닥시장법인은 76사로 전년(39사) 대비 약 94.9% 증가하였다.

최근 5년간의 상호변경 추세는 2011년 82사에서 2012년 69사(-15.9%), 2013년 67사(-2.9%)로 감소하다가, 2014년 68사(1.5%), 그리고 2015년에는 98사로 전년대비 44.1% 증가하였다.

2015년도 상장법인의 상호변경 사유는 기업의 이미지 개선 또는 제고(56.1%), 기업합병(21.4%), 사업영역 확대(16.3%), 회사분할(4.1%), 지주사 편입 등(2.0%) 순으로 나타났다.

기업이미지 개선이나 제고를 위하여 상호를 변경한 회사는 대한유화 등 55사이고, 기업합병 등의 사유로 상호를 변경한 회사는 삼성물산 등 21사, 신규사업 확장 및 기존 사업활성화를 위해 상호변경을 한 회사는 퍼시픽바이오 등 16사이다.

또한, 회사분할을 이유로 상호변경한 회사는 우리산업홀딩스 등 4사이고, 지주사 편입을 위하여 상호를 변경한 회사는 인터파크홀딩스 등 2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