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서대문구청에서 26일 특강

2016-01-26     박성현 기자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26일 오전 8시 서대문구청 대강당에서 ‘현시대의 교육혁신, 서울형 혁신교육지구의 이해’라는 주제로 특강했다.

조 교육감은 “과거를 뛰어넘는 혁신미래교육을 위해서는 암기식 지식교육에서 지성 인성 감성이 어우러지는 창의교육으로, 학교 권위주의에서 학교 민주주의로 변화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학교와 지역사회, 시청, 구청, 교육청, 교육지원청의 협력과 분업을 통한 최고의 마을교육생태계 모델을 서대문구가 만들어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조 교육감은 “서대문구가 관내 9개 대학이 있는 대학도시로서의 장점을 잘 활용해, 대학과의 교육 협력모델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특강에 앞서 열린 직원조례에서 문석진 구청장은 “다양한 교육 주체를 발굴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속가능한 서대문 교육 공동체’를 만드는 데 더욱 힘쓰자”고 참석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2016년 서울형 혁신교육지구(혁신지구형)에 선정된 서대문구는 ‘경계 없는 행복한 학교’란 캐치프레이즈 아래 서대문 교육공동체 확대, 마을-학교 연계 지원, 청소년 자치 및 동아리 활성화, 학교교육 지원 등 5개 과제, 22개 사업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