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청포도 샤인머스컷으로 경쟁력 강화
2016-01-26 서성훈 기자
영천시는 26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도재배농가의 지속적인 소득증가 등을 위해 껍질째 먹는 청포도단지를 육성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서는 샤인머스컷(Shine Muscat)이라는 품종을 도입해 육성한다. 샤인머스컷 포도는 김천이나, 상주 등 다른 주산지에서도 붐이 일어날 정도로 인기가 있는 품종이다.
그러나 재배방법에 대한 매뉴얼이 아직 없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시는 기반조성과 고품질에 맞춰 특화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에 투입되는 예산은 2억2000만으로 시범적으로 추진해 성공적으로 정착시킨 후 사업을 점차 확대해 나간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에 처한 포도농가에 돌파구가 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