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루미테크사 기술 활용 친인간적 LED모듈 보급 앞장선다

높은 광효율과 연색성을 유지하며 색온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PI-LED특허 확보

2016-01-26     김성훈 기자

서울반도체(대표이사 이정훈)는 오스트리아의 친인간조명 전문제조기업인 루미테크(LUMITECH,대표이사 Stefan Tasch)와 인간친화적(Human centric lighting) 조명제조기술인 PI-LED특허기술에 대한 라이센싱 계약을 체결했고 관련 모듈 영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1월 26일 밝혔다.

PI-LED기술은 색온도(Color temperature: 2,500K~7,000K)조절을 통해 따뜻한 백색(2,500K)과 차가운 백색(7,000K)을 자유롭게 구현할 수 있는 기술로 2007년 루미테크사가 세계 최초로 원천특허를 확보했다.블루(Blue), 레드(Red) 및 특수색상(special colour)를 이용하여 각각의 색상을 재현할 수 있고,개별 색상의 조합을 통해 민트(mint) 색상을 구현하여 고연색성을 갖춘 다양한 색온도의 백색 조명을 제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인류의 삶은 빛을 가공하고 생산하면서 비약적으로 발전해왔다.어두운 밤에도 밝은 낮처럼 조명을 밝혀 생산활동을 지속할 수 있게 되었고, 조명에 사용되는 광원도 백열등에서 형광등을 거쳐 이제는 저전력,장수명, 고효율의 반도체 조명인 LED가 조명 광원으로서 각광을 받고 있다.

LED조명의 보급이 확대되면서 인공광원인 LED의 빛을 태양광과 최대한 유사하게 만들기 위한 연구가 지속되고 있으며,이에 따라 광효율과 연색성이 높은 LED 조명에 대한 조명 고객사의 요구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여기에 상황별, 시간대별로 조명의 색상을 변환시켜 인간의 생체리듬에 완벽히 부합하는 스마트한 조명을 제조할 수 있는 친인간적 조명에 대한 연구도 지속되고 있다.

루미테크의 스테판 대표이사는“차별화된 원천특허와 기술력으로 LED업계를 리딩하고 있는서울반도체와 PI-LED기술에대한특허라이센싱 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며, “루미테크의 PI-LED기술이 서울반도체의 우수한 LED 제품에 적용되어 LED업계를 선도하는 프리미엄기술로 자리매김하고, PI-LED특허포트폴리오가 더욱 공고해져서,2020년에 전체 조명시장의 10%를 차지하게 될 친인간적 LED조명시장을 함께 이끌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에대해, 서울반도체 남기범 중앙연구소장은 “수만년 전부터 인류는 자연이 제공하는 포근한 아침햇살과 활력을 주는 일과조명, 그리고 저녁노을에 노출되면서 자연스럽게 태양으로부터 오는 빛에 적응하고,특유의 생체리듬을 형성해 왔다”며, “서울반도체는 태양빛과 가장 가까운 빛을 구현할 수 있는 PI-LED특허기술을 스마트 조명용 LED인 아크리치3의 블루투스 리모트 컨트롤에 적용하여 전세계 조명업체에 공급하고,이를 통해 고객에게 보다 건강하고 편안한 빛을 제공할 것이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