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도시계획위원회 월 2회로 확대 민원불편 해소

2016-01-25     서성훈 기자

포항시는 지난해까지 월 1회 정기적으로 열리던 도시계획위원회를 올해부터는 월 2회로 확대 개최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시 도시계획위원회는 도시관리계획이나 개발행위허가 등의 자문이나 심의를 담당하고 있다. 지난해 도시관리계획 심의·자문 29건, 개발행위 심의·자문 117건을 다뤘다. 

그러나 도시계획위원회는 다양한 민간위원들의 성원 등 여러 가지 문제로 매월 1회 개최돼 민원인의 건축허가 등에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부터 매달 첫째 주 목요일에는 분과위원회를, 셋째 주 목요일에는 전체 도시계획 위원회를 개최한다. 

시 관계자는 “월 2회 운영하기 어려웠던 도시계획위원회에 대해 분과위원회를 구성해 대체 운영하게 됨으로써, 효율적인 위원회의 운영은 물론 건축 허가 등 개발행위 등에 대한 기간 단축으로 민원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