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 아들 박주신 병역비리 의혹 사건 국민보고대회

박원순 병역비리 의혹 잡으러 부산으로 간다

2016-01-24     강명천 기자

23일 오후 2시30분부터 부산 벡스코(BEXCO) 제1전시장 311~313호실에서 공정한 병역의무 이행을 위한 국민총협의회(병국총) 부산 대국민 보고대회가 김성진 부산대학교 교수 등 500여명이 지지자 및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1부 토크쇼에 신혜식 독립신문 대표의 사회로 양승오 박사가 제기한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 박주신 병역비리 의혹 사건의 시작과 진행과정과 현재 양승오 박사를 비롯한 3명의 이의를 제기한 의사에게 벌금형을 구형 받은 정황과 오는 2월 3일 재판을 예측하며, 이번 사건의 대한 불공정 하면서도 기득권에 대한 옹호하는 판결이라고 성토 하면서 앞으로 공정한 판결이 있을 거라며, 대한민국의 정의가 살아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을 거라고 말하며 참석자들로부터 박수를 받기도 했다.

이어서 2부에는 의사 이신 남동기 교수가 서울시장 아들인 박주신 병역비리 의혹에 대한 결정적인 의학적 소견을 X-ry 사진을 공개 하면서, 2011년 8월에 공군에서 찍은 X-ry 사진과 2011년 12월 자생병원에서 찍은 X-ry는 완전히 다른 것이고, 비자를 받기 위해 X-ry는 앞에 공군에서 찍은 X-ry와 같은 사람 것이라고 말하고 공군에서 찍은 X-ry와 비자를 받기 위해 찍은 X-ry는 박주신씨 것이 맞다 면서 병역면제에 직접적으로 관여된 자생병원에서 찍은 X-ry 박주신씨가 아니라고 99.99%가 아닌 100%로 박주신씨가 아니라고 말했다.

공개적으로 제시한 X-ry 나 MR을 분석해 보면 한사람 것이 아니라고 판독할 수 있는 것은

1. 골수신호강도, 2. 쇄골 성장관 흔적, 3. T1 극상돌기, 4. T1-T3--T4, 배열, 5. 가슴흉곽 차이, 6. T1 늑골석회화, 7. 기관.

등을 제시하면서 자생병원 Real는 박주신이 아니며 자생병원 허리 MR 대리인이며 공개 검증한다며 찍은 허리 MR도 대리인이라고 주장했다.

외국에 저명인사인 전문가에게 자문을 구해도 20대 사람 것이 아니고 30대 후반 또는 40대 이상이라고 판독하고 또 다른 외국 전문가는 60대에 가까운 사람 것이라는 판독을 했다.

박주신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최 상위 계층에 병역 면피에 만연되어 있는 것을 바로 잡아야 한다며, 미국의 클린턴 대통령이 르윈스키와 불륜 소문이 있을 때 국민 여론이 나빠지면서 지지율이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백악관에서 모든 의혹 전체를 부인했다. 이후 르윈스키 측에서 결정적인 의학적 소견을 제시하면서 클린턴 대통령과 백악관은 시인하고 사과 성명을 발표하고 난 뒤 다시 클린턴 지지율이 높아지는 현상을 보았듯이 박원순 서울시장도 모든 것은 시인하고 사과하여 클린턴과 같은 길을 가는 덕망을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공정한 병역의무 이행을 위한 국민총협의회(병국총) 부산지부창립식을 하면서 모든 행사가 끝났다.